익명 고민 게시판 - Trouble in one's life
누군가에겐 엄청나게 어려운 상황일수 있고 그 상황을 경험했던 이는 간단한 글 하나로도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뿐 아니라 미회원까지도 누구든 글쓰기가 자유롭습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예의가 있어야겠죠?
진지한 고민이나 걱정은 진지하게 댓글로 같이 들어주시고 재미있는 고민은 장난스럽지 않게 다같이 재미있을수 있도록 재치있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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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57
제가 지금 중2인데요
유치원일곱 살때부터 초등학교오학년때까지 피아노학원을 다녔었어요.
어렸을떈 그냥엄마가 시켜서 배웟는데 커가면서 저도 그냥 이유도 모르고 꿈이 피아니스트가 됬어요 .
그래서 오학년때 까지 피아니스트를 해야지 했었어요. 근데엄마는 제가 사업같은걸 하길 원하셨어요. 지금도여
엄마가 갑자기 논술 학원을 보내야 된다면서 피아노를 내가 모르게 끊었어요. 그리고 논술학원따위 가지도 않았고요 .
그때 체르니 40거의 끝내가고있엇는데 ㅠㅠ
근데 더웃긴건 저에요 저는 피아니스트 한다면서 솔직히 집에서 연습한적도 없어요. 그리고 그냥 멍해져서
장래희망에대해서 거의 생각을 안하면서 살았는데 중학생되니깐 갑자기 장래희망에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여
육학년떈 막 해보고 싶은게 많앗어요 미술을 잘하지도 못했는데 만화가가 되고 싶엇고 사육사도 해보고싶었어요.
근데 피아노 하면 뭔가 기분이 묘해지는거에요, 지금도 그래요
막 언니가 하는말이 전 피아노 학원을 않다녔어도 제가 혼자서 연습했으면 충분히체르니도 혼자 다 마스터 할수있었다고....
그런말 들으니깐 찔리더라고여. 솔직히 언니가 피아노 치는것 보면 저도 모르게 속으로 자만하고잇어요. 내가 언니보단 더 잘친다. 언니보단 더 많이 배웠다 이렇게 근데 생각해보면 그건 다 질투나서 그런거에요 언니는 뭐 좋은노래들 컴퓨터로 악보 뽑아서 연습하거든요.
그리고 언니가 하는말이 피아노 음이 망가졌다고 하는데 조율받아야 된다고 했는데 솔직히 전 못느꼇어요
엄마한테 피아노 학원을 다시 보내달라고도 했는데 돈이 없다고 않보내준다는거에요 따지고 보면 수학학원이나 그런거일주일에 두번가서 이십만원내고 피아노는 맨날가서 십만원인데.. 또 하는말이 언니는 꿈이 디자이너에요 근데 저는 꿈이 확실한게 아니니깐
않보내줄려는거에요. 엄마가 눈치가 없어요 그래서 너는 공부해야 할시기에 뭐하러 피아노 배우니? 배울만큼 다 배웠어 이러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 진짜 글쓰면서 눈물난다........ 언니한테는 과외비 같은거 다합쳐서 칠십만원이고 저는 삼십팔만원 정도 에요
언니과외가 비싸지 않았으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가서 배우게 해준다고 했는데 언니가 일러스트 일주일에 한번가는거 비싼데 그거학원 보내줘여, 진짜 그래서 막 별에별 생각이 다들어요 언니때문에 왜 내가 피아노 하고싶어도 못해야 되는지 언니떄문에 내 앞길이 막힌다고 생각이되여. 그리고 집이 빌라라서 저녁에 치면 밑에집 다들리고 시끄러운데 연습할시간이 저녁밖에없어요 진짜 제가 피아니스트를원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거 초딩때 꿈이뭐니? 하면 피아니스트라고만 육년정도 말하고 다녔는데 그래서 따른거엔 눈길도 않줘서 뭘원하는지도 모르고 엄마는 음악쪽으로 할려면 진짜 힘들다고 진짜 잘하지 않으면 돈벌기 힘들다 그러는데 전 악기를 다르고 싶어요.
제가 진짜로 피아노 하기를 원할까요? 그리고 제가 빠트린게 하나 있는데 저는 노래를 지지도 못불러요 노래 가창시험 거의다 점수가 낮은데 엄마가 또 하는말이 너는 노래도 못불르잖아 이러고 엄마는 거의 제 꿈을 무시하는 편이에요. 이런 엄마의 생각을 돌리는것과
제가 피아노 하기를 원하는것이랑 또 피아노 하고 노래잘부르는것 하고 상관있나요? 또 공부 성적은 얼마나 나와야되죠?
제가 중간 고사에서 수학백점 영어 팔십사점 국어 칠십 칠점 하고 대부분 80점 밑인데.... 그리고 음악쪽으로 한다면 엄마가 돈 만이 든다는데 저희집이 그리 넉넉하게 살진않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랑도 같이사시는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만 들어가는돈도 꽤있어서... 음악쪽으로 할려먼 돈도 많이 들까요?성실하게 답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저한테는 진짜로 중요해요
유치원일곱 살때부터 초등학교오학년때까지 피아노학원을 다녔었어요.
어렸을떈 그냥엄마가 시켜서 배웟는데 커가면서 저도 그냥 이유도 모르고 꿈이 피아니스트가 됬어요 .
그래서 오학년때 까지 피아니스트를 해야지 했었어요. 근데엄마는 제가 사업같은걸 하길 원하셨어요. 지금도여
엄마가 갑자기 논술 학원을 보내야 된다면서 피아노를 내가 모르게 끊었어요. 그리고 논술학원따위 가지도 않았고요 .
그때 체르니 40거의 끝내가고있엇는데 ㅠㅠ
근데 더웃긴건 저에요 저는 피아니스트 한다면서 솔직히 집에서 연습한적도 없어요. 그리고 그냥 멍해져서
장래희망에대해서 거의 생각을 안하면서 살았는데 중학생되니깐 갑자기 장래희망에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여
육학년떈 막 해보고 싶은게 많앗어요 미술을 잘하지도 못했는데 만화가가 되고 싶엇고 사육사도 해보고싶었어요.
근데 피아노 하면 뭔가 기분이 묘해지는거에요, 지금도 그래요
막 언니가 하는말이 전 피아노 학원을 않다녔어도 제가 혼자서 연습했으면 충분히체르니도 혼자 다 마스터 할수있었다고....
그런말 들으니깐 찔리더라고여. 솔직히 언니가 피아노 치는것 보면 저도 모르게 속으로 자만하고잇어요. 내가 언니보단 더 잘친다. 언니보단 더 많이 배웠다 이렇게 근데 생각해보면 그건 다 질투나서 그런거에요 언니는 뭐 좋은노래들 컴퓨터로 악보 뽑아서 연습하거든요.
그리고 언니가 하는말이 피아노 음이 망가졌다고 하는데 조율받아야 된다고 했는데 솔직히 전 못느꼇어요
엄마한테 피아노 학원을 다시 보내달라고도 했는데 돈이 없다고 않보내준다는거에요 따지고 보면 수학학원이나 그런거일주일에 두번가서 이십만원내고 피아노는 맨날가서 십만원인데.. 또 하는말이 언니는 꿈이 디자이너에요 근데 저는 꿈이 확실한게 아니니깐
않보내줄려는거에요. 엄마가 눈치가 없어요 그래서 너는 공부해야 할시기에 뭐하러 피아노 배우니? 배울만큼 다 배웠어 이러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 진짜 글쓰면서 눈물난다........ 언니한테는 과외비 같은거 다합쳐서 칠십만원이고 저는 삼십팔만원 정도 에요
언니과외가 비싸지 않았으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가서 배우게 해준다고 했는데 언니가 일러스트 일주일에 한번가는거 비싼데 그거학원 보내줘여, 진짜 그래서 막 별에별 생각이 다들어요 언니때문에 왜 내가 피아노 하고싶어도 못해야 되는지 언니떄문에 내 앞길이 막힌다고 생각이되여. 그리고 집이 빌라라서 저녁에 치면 밑에집 다들리고 시끄러운데 연습할시간이 저녁밖에없어요 진짜 제가 피아니스트를원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거 초딩때 꿈이뭐니? 하면 피아니스트라고만 육년정도 말하고 다녔는데 그래서 따른거엔 눈길도 않줘서 뭘원하는지도 모르고 엄마는 음악쪽으로 할려면 진짜 힘들다고 진짜 잘하지 않으면 돈벌기 힘들다 그러는데 전 악기를 다르고 싶어요.
제가 진짜로 피아노 하기를 원할까요? 그리고 제가 빠트린게 하나 있는데 저는 노래를 지지도 못불러요 노래 가창시험 거의다 점수가 낮은데 엄마가 또 하는말이 너는 노래도 못불르잖아 이러고 엄마는 거의 제 꿈을 무시하는 편이에요. 이런 엄마의 생각을 돌리는것과
제가 피아노 하기를 원하는것이랑 또 피아노 하고 노래잘부르는것 하고 상관있나요? 또 공부 성적은 얼마나 나와야되죠?
제가 중간 고사에서 수학백점 영어 팔십사점 국어 칠십 칠점 하고 대부분 80점 밑인데.... 그리고 음악쪽으로 한다면 엄마가 돈 만이 든다는데 저희집이 그리 넉넉하게 살진않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랑도 같이사시는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만 들어가는돈도 꽤있어서... 음악쪽으로 할려먼 돈도 많이 들까요?성실하게 답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저한테는 진짜로 중요해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저도 참 서글퍼 지네요....
애초에 대한민국은....커서 돈 잘 벌어야 성고잉라고 하는 관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그래서 님과 같은....시기에...장래희망과....부모님들이 원하는..자식이 머가 되었으면 좋게다와는...
계속적으로 부딕치게 될수 밖에 없구요....
아마도 부모님은...자식이....고생 하면서...어렵게 살기를 바라진 않는거구요....
안타깝게도.....대부분의....하고 싶은 것들은..현재 대한민국에선....그리 돈이 되는 영역의 직업군이 아닙니다...
이토록 하고 싶은걸 못하면서 사는 나라로 만든..지금의 기성세대가...한심하기 까지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보자면........
부모님은..언제나..자식이 고생하길 바라진 않는 마음에서...그렇게 아남님에게 그러한 것이오니....이해하셔야해요~
또한...피아노에 대해서는.....전적으로 부모님 말씀이 맞습니다..
피아노를 천재처럼 쳐도...피아니스트로....잘 먹고 잘 사는 사람 그렇게 흔하지 않은.....대한민국입니다...
(요즘엔...이런 생각도 들어요...왜 어릴쩍에 그렇게 피아노학원이 많았는데..그렇게 배우게 하더니....직업으로서 피아니스트나 다른 음악인은.....왜케 없을까..그리고..그들은 죄다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까.....머 몇몇 스타급 음악인 빼고는...죄다 참 어렵게들 삽니다...)
음....아남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음악을 좀 더 좋아해 보셔야 해요...
지금..아남님은....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너무 하고 싶다.....라는....것이라기보다는....다른 것들이..죄다 재미가 없다보니...음악이 이라는 감성의 놀이가..살짝...호감이 가기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좀 더 음악을 즐기시고.....언니랑...좀더 피아노에 대해서...이야기 해보세요~..
(언니는..좋아하는 노래를 악보를 뽑아서..즐기면서....음악에 더한 친숙함을 만들고 있잖아요~....)
스스로....음악을 좀 더 사랑해 보시면....더 많은..생각들이....많은 고민을 해결해 줄것 같습니다..
그럼....오늘도....꼭....좋은 소리~~를....들으면서...좋은 느낌을..받으셨으면 합니다....꾸벅~